경기농림진흥재단이 다음달 7일까지 ‘농업농촌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식생활교육 5대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및 체험학습 등을 통해 농어업·농어촌 및 먹을거리 생산자에 대한 감사와 배려의 마음을 배양하는 것이다.
대상은 도내 초·중등학교로 평가를 통해 25개교 내외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400만원(학교당 최대 160명, 1인당 2만5천원)의 교육비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담당자(031-271-9571)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를 참고하면 된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