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0일 개장한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2011년부터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관광특화사업으로, 호수변 4.3㎞를 순환하는 전국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벤트 시설이 설치돼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운영 현황 청취 후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안양시도 관광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