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에 대한 시상으로, 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여기에서 이원욱 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중견기업의 피터팬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법안을 제정하는 등 산업분야의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법안 등을 발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선 공로로 국정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원욱 의원은 “20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이러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국민이 주는 상으로 알고,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입법 활동 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주민에게 공약으로 약속드린 바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