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첫 도입한 365 다양성영화 전용관 G-시네마에서 이달 중 상영될 4개 작품을 선정, 5일 발표했다.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달에 부는 바람’, 거짓말 때문에 쌓이는 사건 다룬 스릴러 ‘양치기들’, 사회 전반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시선 사이’, 소녀들의 우정을 담은 ‘우리들’ 등이다.
선정작 들은 G-시네마 개봉관(메가박스 수원영통, 고양백석, 파주출판도시) 및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하루 2회, 2주간 상영된다. 상영 시간 등은 개봉관을 참고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