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했다.
6일 동구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현장관리자 모임인 블루보드 회원 일동은 두산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에 20㎏ 쌀 120포를 전달했다.
진태성 블루보드 회장은 “두산 창립 120주년을 맞아 기업의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과 행복이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 120포는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