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특설일터교원초빙사업이 시작돼 교원지망자들을 손짓하고있다.
1일, 중국 길림넷을 통해 공개된 ‘길림성 2016년 농촌의무교육단계학교 특설일터교원 초빙통지’에 따르면 올해 전 성적으로 2900명의 특설일터교원을 초빙하게 된다.
주교육국 인사처에 문의한데 의하면 우리 주도 8개 현, 시에서 모두 농촌의무교육단계 특설일터교원 초빙을 신청했는데 이번 전 성 초빙계획에 합류해 구체적인 초빙사항들을 명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전 성 특설일터교원초빙계획은 국가급초빙과 성급초빙이 포함되여있다. 그중 우리 주의 돈화시 등 18개 현, 시는 완전 국가급초빙계획을 실시하고 또 다른 23개 현, 시는 완전 성급초빙계획을 실시한다. 우리 주에서 돈화시를 제외한 기타 7개 현, 시는 모두 국가계획과 성급계획이 함께 실시되는것으로 알려졌다. 3일부터 인터넷신청을 시작하고 8일부터 현장신청을 진행하며 7월 12일에 필답시험을 치는 등 일련의 고리들을 거친후 합격자들은 돌아오는 가을학기에 농촌의무교육단계 학교들에 배치될 전망이다.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