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만 60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양로·양육 보호시설인 보훈원을 둘러본 후 국가유공자와 유족 어르신들 병실을 찾아 위문했으며, 소정의 위문금도 전달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며 “여가부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호국정신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