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가 찾아가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상담인 ‘일사천리 누리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보조기구북부센터 등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분야는 ▲장애등급심사 및 연금 상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정보, 소송 등 절차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및 주거개선 등이다.
상담과 함께 보조기기 구입상담과 수리,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은 오는 27일 의정부 장암마을을 시작으로 도내 권역별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1522-0420, 031-299-5031)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