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0월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를 개최한다.
이 오디션은 시·군 창안대회에서 입선한 도민 제안 가운데 ‘왕중왕’을 뽑는 자리다. 각 시·군은 자체 제안대회에서 입선한 제안 가운데 3건을 선정, 도 미래전략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와 도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열릴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우수 제안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고 1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관련 도는 14일부터 시·군 신청을 받는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