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8월 9~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011년 8천여명의 관객동원을 시작으로 5년간 3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관람했다.
올해는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클래식음악의 연주형태별 특징을 알 수 있는 9개의 음악회로 구성했다.
대공연장에서는 교향악, 관현악, 협주곡, 합창,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소공연장에서는 ‘실내악앙상블(현악, 타악, 관악, 성악)’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