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 줄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양평과 함께 나눔이 있는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양평군민회관에서 진행된다.
3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양평 관내 3개 사회복지기관인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 미래복지경영(회장 최선균) 부설 미래 콘브리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빗물’, ‘석별’로 잘 알려진 가수 채은옥이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031-775-5363) 또는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031-775-5995)에 문의하면 된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