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5일 오후 1시부터 이베이 강남교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실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진출 후 지속적인 관리 부족으로 판매가 부진한 도내 50개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현재 오픈마켓 입점부터 판매괄리까지 종합적인 운영 과정을 지원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이들 기업이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베이코리아 대표 강사진이 나서 오픈마켓 창업기초, 역직구 창업기초, 상품등록 방법, 판매 운영관리 등을 교육하게 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과 10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경기중기센터 마케팅팀 031-259-6148)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