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 청장은 2층 소회의실에서 정두성 가평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파출소장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어서는 안 된다”며 “가평서의 치안수요가 격증하는 2주동안 기동대 2개 제대경력(60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청장은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 있는 목동캠핑장과 가평천 일대 계곡에서 가평군청·가평소방서·모범운전자회 등과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단지와 여성안심 호루라기를 나눠주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