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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公, 따복하우스 자문단 11명 위촉

2018년 1만호 착공 목표 ‘착착’

경기도시공사는 18일 공사에서 학계·부동산·마을공동체·여성가족보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따복하우스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진호 아주대 교수, 김희수 그린오크 부동산 대표, 조안나 꽃뫼마을 대표, 권운혁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 강현미 여성가족연구원 팀장, 고수연·조미영 경기도시공사 주부프로슈머, 도 김철중 주택정책과장·박창화 건축디자인과장·이순늠 보육정책과장 등이다.

이들은 남경필 지사의 역점사업인 ‘BABY 2+ 따복하우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설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전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최금식 사장은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며 “이번 자문단을 통해 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보육 공간을 제공하는 따복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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