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공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경기도시공사는 두근두근 나눔단이 7일 한가위를 맞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두근두근 나눔단은 공사 평택사업단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애향아동복지센터,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등으로 활동범위을 다양화하며 행복과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찾은 이들 10여명은 복지관이 주최한 바자회 행사 주변정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의 개보수 비용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박태호 공사 평택사업단장은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다양화해 보다 많은 곳에 나눔경영을 실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평택지역에서 고덕국제신도시, 평택BIX,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등의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