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세라믹스 창조공방과 레지던시 홀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은 환경과 도자, 유리 분야를 융합한 세라믹스(CeraMIX, 도자와 다른 분야를 융합) 구현을 위한 환경도자 작가 분야다.
개인 또는 19~29세 이하의 2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지원해도 된다.
작가들은 입주 후 도자와 유리 등 콜래보레이션 창작 작품을 레지던시 홀에 설치하는 아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시설과 기자재 제공, 창업 및 마케팅 교육 등 전문강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강사 활동, 작품 판매 지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확인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