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25일까지 ‘경기도 꿈나무기자단’ 300명을 모집한다.
꿈나무기자단은 도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넓히고, 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도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이며 도정과 관련된 현장탐방을 비롯해 각 지역 소식과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ggumtree.gg.go.kr)에서 하면 되며 지원서, 지도교사(담임교사) 추천서,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각 1부씩을 첨부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1일 기자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오는 12월 발대식을 거쳐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