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다음달 10일까지 창업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공통교육 ▲프로젝트형 ▲자체코치 육성과정 ▲외부기관 연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공통교육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도록 돕는 것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등을 비롯해 전반적인 심리·적성 상담과 인사이트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IT분야, 푸드 창업, 비즈니스 솔루션 등 분야별 랩(Lab)으로 나눠 20~30대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주 5일, 16주간 진행된다.
프로젝트형은 기업, 지자체, 시민단체(NGO) 등에서 실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연계한 실전교육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판교 인근 스타트업과 기업체 인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와 경기지역 대학생 등 100명이다.
이와 함께 자체코치 육성과정에서는 스타트업 코팅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