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특구 의왕’은 드론을 활용해 시의 특색을 압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작에는 청정도시 의왕을 잘 소개한 ‘의왕행’(김승우씨 외 3인), 자전거로 의왕을 둘러보는 ‘당일치기로 의왕시 관광하기’(김태균씨 외 1인)가 각각 선정됐다.
또 장려작에는 박구도씨의 ‘플라이 투더 의왕(Fly to the Uiwang)’과 민선오씨 외 1인의 ‘살기 좋은 도시, 의왕!’이 각각 뽑혔다.
전순애 시 비전홍보담당관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의왕시 UCC공모전에서는 해가 거듭될수록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며 “입상작들이 시를 널리 알리고 소개하는 데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 블로그 등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