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인지방통계청과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빅파이센터에서 ‘경기도 빅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 및 통계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 연구 ▲경기도 지방행정 수행 지원을 위한 특화 통계 생산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각 기관의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정보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정을 위한 분석 과제 발굴, 융·복합 통계정보 생산, 도민을 위한 정보 분석 서비스 체계 구축 등에도 힘을 모은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