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올해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통해 상속인이 찾은 토지가 976필지, 56만2천200㎡에 이른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미 사망처리 된 전체 1천473명 중 900명이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통해 상속 토지를 찾은 혜택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속인이 사망처리 신고 할 때,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토지·자동차·지방세·금융거래내역·국세·국민연금 가입여부를 문자·온라인·우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