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13일 ‘시각장애인의 날(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제철 최원일 차장은 “봉사활동이라고 나왔지만 같이 걷고 이야기하면서 제가 더 많은 힐링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류정희기자 rjh@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13일 ‘시각장애인의 날(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제철 최원일 차장은 “봉사활동이라고 나왔지만 같이 걷고 이야기하면서 제가 더 많은 힐링과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