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2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관’을 운영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기업의 ▲인사·노무 ▲세무·회계 ▲자금·금융 ▲창업·벤처 ▲인증·인허가 ▲수출·판로 ▲특허·법률 ▲불공정 등이다.
상담은 경기중기센터의 프로보노Pro bono Publico가 맡는다.
프로보노는 공공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전문 기술이나 지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말한다.
상담을 원하는 참가기업이나 전시회를 찾은 기업인들은 G-FAIR KOREA 기간 중 킨텍스 제1전시장 5관 W-27 부스에서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시기간 중 부스 이동이 어려운 기업은 상담 예약(031-259-6119)을 하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기업SOS팀(031-259-61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