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난 24일 경기도로부터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세미나 겸 워크숍을 가졌다.
‘자연·사람·도시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환경관련 단체와 공무원, 시의원, 교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안양YMCA ‘안양천 청소년감시단’과 ‘학의천 Green Maker’ 등 5개 단체에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다양한 사레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참석자들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안양천변을 걸으며 하천생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