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전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주택 및 차량에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해 화재 시 초기 대응,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캠페인이다.
시흥소방서는 이외에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참여 서한문 보내기 등 화재예방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