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일 가평군에서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야시장이 열렸다.
이에 주민들은 먹거리 부스와 아트프리마켓에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통기타 음악 등 공연을 보며 한주간의 노곤함을 풀었다.
야시장에 참여한 한 상인은 “아직 서툴러서 실수도 여럿 있었지만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면서 “처음 시도해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꾸준히 발전시켜 주말 가평을 찾은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평의 대표 주말 관광상품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