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ETRI가 보유한 ICT 융·복합 기술분야의 1천여개 패밀리기업(창업기업·동문기업·출자회사)에 대해 협약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보는 ETRI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보증료율을 0.2%p 차감하고 보증비율을 우대하며, 우리은행은 보증료를 일부 지원하고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보는 또 ICT 융·복합 기술분야에 대한 기술자문과 연구개발(R&D) 지원, 공동투자, 인수합병(M&A),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강화키로 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