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는 14일 오전동 소재 식당에서 경찰서장 및 의왕지구대장 등 지역경찰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교대식을 활용한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야간근무를 마친 지역경찰을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경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치원 서장은 직원 간 화합단결, 친절하고 공정한 경찰상 확립 및 자체사고 근절을 통한 경찰이미지 제고 등을 강조하면서 “역주민의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