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기도 내 부정행위자는 모두 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7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 4명 ▲종료령 후 마킹 2명 ▲기타 1명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았으며, 조사 후 사실이 확인되면 올해 수능 성적이 무효처리 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40분 현재 4교시 중 한국사 응시자는 14만6천726명이며, 결시자는 1만5천771명으로 결시율은 9.7%로 나타났다.
또 탐구영역 응시자는 14만3천582명으로 결시자는 1만4천583명, 결시율 9.2%로 집계됐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