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단국대와 함께 오는 24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베이스캠프에서 제4회 재도전캠프(페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창업 실패를 겪었던 성공 창업가 및 재도전자들의 경험을 공유, 창업 실패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과 도정정신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캠프에서는 창업 실패 후 재도전에 성공한 ▲‘넥스 밀싹 다이어트’의 김흥석 대표 ▲‘안드로메다’의 민재명 대표 ▲‘㈜뷰티웍스’의 정형욱 대표가 사례 발표를 통해 ‘실패는 성공의 씨앗’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넥스 밀싹 다이어트’의 김흥석 대표는 현재 밀싹을 기반으로 만든 건강식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기초 화장품과 세면제품도 개발중이다.
‘안드로메다’ 민재명 대표는 모바일 음성 광고 ‘애드링’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대표로 스마트폰 착발신 광고노출과 수익 공유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뷰티웍스의 정형욱 대표는 뷰티 아티스트와 뷰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해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문의 : 경기중기센터 창업팀 031-888-8600)/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