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센터에서 경기도 착한기업 및 여성기업대상에 선정된 15곳에 상패와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은 최근 3년간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에 주어진다.
현장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1개 대상 기업중 10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에이치엘사이언스(건강기능식품) ▲㈜에이텍(컴퓨터 관련제품) ▲㈜순성산업(유아용 카시트) ▲새희망(자동차 부품) ▲㈜뉴랩(식품 포장 랩 위생백) ▲㈜동성식품(면·떡류) ▲나라엔텍㈜(건축토목용 블록) ▲㈜동부케어( 사회복지돌봄서비스) ▲㈜명화극장(문화예술실버영화관)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보건의료사회서비스) 등이다.
여성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도내 여성기업에 주어지는 여성기업 대상에는 ▲기술혁신부문 ㈜템네스트(반도체부품) ▲경영혁신부문 ㈜수민기업(자동차부품 프레스) ▲수출혁신 부문 ㈜세신산업(주방용품) ▲사회공헌부문 농업회사법인 풍미식품㈜(김치류) ▲우수소상공인부문 ㈜엘리트프랜즈(친환경사무용품) 등 5곳이 뽑혔다.
이들 기업에는 앞으로 기업 및 제품소개 광고지원, 전시회 참여기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