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7 SNS서포터즈’(기자단)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6개 동별로 2명씩 12명과 시 전체 대상 3명 등 모두 15명이다.
자격 요건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월 2회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한 사람이거나 글쓰기 및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http://www.uw21.net)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uiwangs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