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수석부회장을 지낸 장 신임회장은 향후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고양시 지역경제계의 중심경제단체로서의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가겠다”며 “이를 위해 지회의 활성화, 분과위원회 및 동호회의 내실화, CEO아카데미의 지속적 발전, 회장단회의 활성화, 상공회의소회관 건립의 토대 마련, 고경련과의 지속적인 통합 논의, 회비수입 증대 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대 고문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노무법인 중앙노동법률사무소 김진태 대표와 세무법인 아라 윤영천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