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진행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연계되는 행사다.
‘사랑의 쌀 나눔 잔치’를 위해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800kg 분량의 쌀을 모았다.
이날 학생들은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과 학교를 위해 애써주신 배움터 지킴이, 교통봉사, 학교청소 봉사 어르신 40여 분을 초청, 점심식사로 떡국을 대접하고 나머지는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학부모회도 쌀 70kg과 음식을 준비해 힘을 보탰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