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200명이 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고충상담, 직무교육, 소집해제자 감사장 수여 등 평소 병무행정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사기진작 활동전개, 모범 복무사례 홍보 등을 통해 복무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