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7 춘계 파리 텍스월드’와 ‘2017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등 2개 섬유산업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파리 텍스월드(Texworld Paris)는 내년 2월 6∼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섬유 전시회로 패션직물류, 기능성 섬유, 액세서리, 의류 부자재 등을 전시한다
올해에는 22개 국가에서 658개 업체가 참여했다. 상하이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 Shanghai)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국제 방직류 무역전시회다로 내년 3월 15~17일 상하이 국가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각각 10개 기업을 선발, 경기도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한다.
참가업체에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운영경기 등의 50%가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전년도 수출실적 2천500만 달러 이하 섬유기업은 파리 텍스월드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은 내년 1월6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중기센터(031-850-3635)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