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54만원 상당의 사랑의 열매 모금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모금액은 진흥원과 G-MOOC 추진단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열매 릴레이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
김경표 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