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평내동사무소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단체 그리고 평내파출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땡큐24시!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 단체들은 ‘안전한 평내, 살기좋은 마을’의 비전을 정하고 범죄추방과 재난안전사고 제로(Zero), 교통(사망)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재난안전단체, 방범단체, 교통단체를 통합해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노정훈 동장은 “시민들로부터 ‘땡큐!’ 칭찬을 받고 행복한 평내 24시가 되도록 3개 분야 11단체에서 실천과제를 정해 야간에는 평내 상업지구, 평내·호평역사, 학교공원 주변 등을 순찰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재난 취약지를 점검해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