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고영건 교수가 ‘행복의 심리학 멘탈휘트니스’라는 주제의 강의를 맡았다.
고 교수는 강의를 통해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관리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를 터득하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낙관성을 기반으로 한 ‘멘탈 휘트니스’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화성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4일 제115차 화성경제인포럼에서 김택환 전 경기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독일 일류기업은 산업 4.0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