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유기적인 자원봉사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원지역과 LH의 임대주택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의 직원참여형 자원봉사활동 확대 ▲현미경복지실현을 위한 자원봉사네트워크실무단 운영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배치·지도·평가·장소활용 등 협조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공평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내 복지를 담당하는 전문기관들과의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