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과·계장, 파출소장, 지역경찰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16년 교통사망사고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했다.
장성원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경찰뿐 아니라 지역경찰(파출소), 형사 등 전 기능간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전 직원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교통사망사고 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