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시장은 실무 부서 관계자들과 군포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군포첨단산업단지 및 군포산업진흥원 건립 현장, 군포책마을 리모델링 현장 등을 확인했다.
특히 오는 4월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철쭉축제의 주 무대인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군포송정 공공주택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이용자 및 현장 관계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꼼꼼한 실태 점검을 지시했다.
김 부시장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주요 사업장의 현황을 확인,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려 했다”며 “안전은 시민 행복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수시로 시책 사업 현장을 점검하려 한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