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12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순재 사무국장, 김기택(복싱). 이재연(수영)전무이사를 비롯한 각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무이사회의를 가졌다.
오는 5월 12일부터 안양에서 개최되는 제50회경기도체육대회의 진행상황과 점검을 위해 열린 이날 전무이사회의에서는 지난해 안양시에 종합우승을 넘겨줬던 우를 다시 범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철저한 마무리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이 도체육대회 - 60일 인만큼 시역도연맹 박준선전무이사 등 23명의 전무이사들은 경기도의 수부도시 103만 수원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