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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푹 숙인 20대 계모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을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계모 A씨가 21일 안산 단원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이진우기자 poe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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