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女 프로농구 PO 한자리 국민은행?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를 향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자농구는 1위 아산 우리은행, 2위 용인 삼성생명이 확정됐고 플레이오프로 가는 남은 한 자리인 3위가 미정이다.

현재 청주 국민은행이 14승19패로 3위에 올라 있고 구리 KDB생명이 12승21패로 공동 4위에서 추격 중이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도 12승21패지만 이들은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이겨 국민은행과 동률이 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유일한 변수는 KDB생명이 남은 두 경기에서 다 이기고, 국민은행이 두 경기에서 다 지는 경우로 이때에만 3위 자리의 주인이 KDB생명으로 바뀐다.

국민은행과 KDB생명은 오는 5일 맞대결이 남아 있다. 물론 그 전에 KDB생명이 신한은행에 패하거나,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으면 3위는 국민은행으로 결정된다.

/정민수기자 jms@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