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4일 오전 방한했다.
바흐 위원장은 16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IOC 집행위원회는 바흐 위원장과 4명의 부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IOC 최고 의사 결정 기구다.
한편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사항 보고 등 IOC의 각종 현안이 논의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