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현 국가대표 선발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KBO와 문체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한국야구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발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유소년·아마추어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방안, 야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양해영 KBO 사무총장, 한민호 문체부 체육정책관, 김선웅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유소년 지도자 대표 등 각계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