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멀티골 주인공 FC안양 조석재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조석재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4라운드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FC안양의 2-0 승리를 이끈 조석재를 4라운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FC안양은 조석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3연패 뒤 리그 첫 승을 거뒀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석재와 함께 김신(부천FC)이,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재희(FC안양), 임선영(아산 무궁화),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 이랜드)이 이름을 올렸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안태현(부천), 최보경(아산),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FC)가 뽑혔고, 골키퍼 부문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