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희의 영입으로 6명(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근대5종팀은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정종원과 박상용을 영입한 스키팀은 4명(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돼 단체전 출전이 가능해져 앞으로 열릴 전국동계체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소속 선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기도에서 최고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각오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해 경기도를 빛내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돼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