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결의문 낭독 후 고객접점(MOT: moment of truth) 직원들과의 간담회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결의대회에서 경기본부 직원 300여 명은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대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경기 본부장은 “고객들은 접점으로 그 기업을 평가하기 때문에 기업은 접점을 최우선으로 중시해야 한다”며 “LH는 고객이 기업과 처음 접하는 순간, 이른바 ‘진실의 순간’인 접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